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가 해단식을 갖고 8대 전략․3대 혁신정책을 제안해 민선8기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민선8기 로드맵은 크게 4대 목표, 8대 전략, 80개 과제 설정이다. 
 
구미시는 부서별 세부 실천계획 수립 및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9월 중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달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40여일간의 기간 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주요업무 및 공약 검토, 정책제안 회의, 주요사업 현장 방문, 기업·기관 간담회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민선8기 시정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 4대 목표, 8대 전략, 80개 과제를 확정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서, 통합신공항 이전을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역동적인 경제구조를 만들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새희망 구미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인수위는 민선8기 4대 목표를  ‘도약하는 혁신경제, 함께하는 낭만문화,소통하는 공감복지,신뢰받는 책임행정’으로 정했다.시정목표 달성으로  8대 핵심전략(프로젝트)을 마련 ▲하늘길 중추도시 ▲경제주권 성장도시 ▲낭만문화 품격도시 ▲레저관광 활력도시 ▲복지교육 희망도시 ▲보건체육 건강도시 ▲지역환경 정주도시 ▲행정혁신 신뢰도시 설정이다.특히 인수위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수립에 집중하여 과제를 3종(미래혁신, 정책제안, 시민참여)으로 구분, 구미시장의 공약이 반영된 54건  미래혁신 과제 외 인수위의 18개 정책제안 과제, 8개 시민참여과제 를 세부과제에 추가로 포함시켜 총 80개의 시정과제를 도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공항 경제권 거점도시 조성 ▲국제 업무-물류지구 및 항공·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 신산업 육성과 기업유치 기반 마련 제2반도체 클러스터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조성 ▲ 메타버스 융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이다.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도시 구현으로 ▲시립미술관 및 미디어아트 전시관 건립 ▲산업단지별 별도 네이밍 부여 ▲아트테크 거리 조성과 낙동강 순환 생태탐방길 및 구미대교 불빛야경 조성 등 강변 문화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로 ▲ 수요자 중심 육아 인프라 확충 ▲ 어르신들 생활안정을 위한 노후지원 제도 확대 ▲체육시설 확충 및 국제스포츠대회 유치 ▲ 버스노선 개편과 100원 버스 도입 통한 대중교통 편의성 확보사업 ▲지산샛강 생태탐방로 및 온수골 저수지 생태공원 등 자연친화적 시민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선정했다.이외 인수위는  ‘경제도약, 인구증가, 시정혁신’의 3가지 대전제 아래, 자체 건의사업을 별도로 도출하여‘3대 혁신정책’을 각 분과위원회별로 제안했다.기업유치위원회는 ▲30조 투자유치, 비상경제대책 TF팀 설치·운영 ▲통합신공항 배후 국제도시 건설 ▲중소기업 중심 산업지구 조성 ▲대표 골목상권 10곳 육성 새 희망 경제도약 정책 제안이다.행복문화도시위원회에서는 50만 구미시대 달성 도시 종합기획 개념 적용 ▲지역 경제 실익이 있는 대표 축제 개발 ▲ 생태환경도시 조성 ▲구미시민 자긍심 고취 사업 추진 및 민간복지영역 활성화 구현 등이다.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이번 인수위 활동을 통해 정립된 80대 전략과제에 대해 법적 사항, 재원 조달방안 등의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인수위와 자문위에서 별도로 제안된 3대 혁신정책 도 시정의 주요 지침으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