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지난해 대경권 최초로 개설한 2021년 제1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에 이어 2022년 제2회 대경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을 개설해 대구경북지역 벤처투자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투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2021년 첫 개설돼 49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도 제2회 대경권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을 개설해 전문 벤처투자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모집대상은 대구·경북권 창업지원기관 및 투자회사, 투자유치(희망)기업 임직원 등이다.    오는 17일까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해 타 지역 교육비(150만원)의 5분의 1 수준인 30만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다.교육은 전면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이뤄지며 공통과정(9월 26일~30일)과 필수과정(10월 5일~7일)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인 벤처캐피탈리스트 전문인력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교육내용은 벤처캐피탈 투자방법과 단계별 특징, 회수전략, 벤처기업 M&A 등 실무교육 등의 공통과정과 투자계약서 작성 실무 및 투자심사보고서 작성 등의 필수과정으로 구성된다.    실제 현장에서 수년간 벤처캐피탈리스트로 활동해온 강사진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신청 및 세부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대경벤처창업성장재단 및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의관 시 경제국장은 “벤처캐피탈리스트 양성과정은 대구경북 지역의 벤처투자 활성화와 투자촉진 기반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이다”며 “앞으로 투자인력 양성을 통해 수도권 대비 부족한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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