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브로스의 클린앤비건 전문 영유아화장품 브랜드 ‘타가’가 이달 17일 제품 소진으로 품절 되었던 3만 개 물량의 아토로션 제품을 리뉴얼 재입고했다고 밝혔다.타가 측에 따르면 아토로션은 피부보습 관리를 위한 아기 로션으로써 MLE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또한 정제수가 아닌 유효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을 주원료로 하였으며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자사 대표 상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타가 관계자는 “합리적인 비용을 바탕 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높은 단가의 원료와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하는 등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였다”고 전했다.이어 “본 브랜드는 제품 신뢰 및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제품을 국제기준, 품질관리기준의 ISO 27716, CGMP 인증시설에서 제조 생산하고 있다. 또한 0세~6세 자녀를 키우는 부모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유아화장품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