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최성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을 방문해 태풍 피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가수 최성은 ‘힌남노’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위해, 공연 수익금을 전달해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가수 최성은 “제 스스로의 다짐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나눔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로 인해 태풍 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아동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