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쌍산 김동욱선생이 지난 21일 오전 포항 영일대 해변에 대형 갈고리로 50m 크기에 ‘위대한 포항 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글씨를 쓰며 태풍으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재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세지를 남겼다. 포항지역은 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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