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올해 제13회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Best of CHAMP Day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개 부문을 거머줬다. 협약기업 분야 우수사례 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은 (주)한전엠씨에스, 수료생 분야 우수사례 최우수상은 이미화 씨가 받았다.(주)한전엠씨에스는 직원들의 업무향상을 위해 한국폴리텍(구미) 대학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훈련 업무협약을 체결 후 지역 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 참여해 `교육으로 재도약, 위기를 극복하다`로 대상을 받았다.   또한 수료생 이미화 씨는 기계분야 채용예정자 훈련을 수료해 `취업의 삼중고, 정면 돌파!`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산업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사회의 기술 수요에 부응하는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중소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로 전문 기술 인재 양성하고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훈련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훈련 사업이다. 황병관 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대학과 기업이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지역산업맞춤형 훈련을 진행하게 돼 모든 교육 과정이 지역 산업에 필요한 기술 위주로 이뤄져 중소기업‧중견기업 재직자 교육 만족도가 높다”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지속적으로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경북지역의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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