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단풍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나의 가을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나의 가을‘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더불어 발왕산 관광케이블카(2인), 조식뷔페(2인)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관광객들이 발왕산의 단풍을 가장 가깝고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다.   발왕산 관광케이블카는 1,458m에 달하는 발왕산 정상까지 이어져 있으며 약 20분이 소요된다.    발왕산 정상에는 가을 단풍을 온전히 느낄수 있도록 무장애 데크길 ’천년주목숲길‘이 특화 설계돼 있다.    천년주목숲길은 계단이나 턱이 없어 노약자는 물론 장애인 등 관광 약자도 불편함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명소다.    이밖에 다양한 산책로와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준비돼 있으니 발왕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꼭 이용하시길 추천한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 만큼 발왕산에서 가장 가깝고 편안하게 단풍 구경을 할수 있도록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용평리조트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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