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시작되는 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9도, 안동·김천 11도, 울진 14도, 대구 15도, 포항 1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0도, 포항·김천 29도, 안동 28도, 봉화 27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1.5m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대구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벌어진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요일인 2일부터는 하늘이 차차 흐려져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한낮 최고온도는 1일보다 조금 낮아져 27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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