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상주컵 전국유소년 클럽축구 페스티벌`이 이달 8일부터 11월 16일까지 9일간 상주강변축구장(중동 오상리 일원)에서 주무대로 개최된다. 상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축구협회 및 칸스포츠가 주관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유소년 축구클럽 96여 개팀이 참가하고 선수 및 임원 등 총 3천여 명이 방문해 경제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는 3일간, 3차로 나누어 총 9일간 진행되며 1차 경기는 초등부 3~6학년을 대상으로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2차는 유치부 및 초등부 1~3학년을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마지막 3차는 초등부 3~6학년을 대상으로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돼 축구 꿈나무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전국에서 방문한 선수 및 임원진과 학부모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어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종목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전국 및 도 단위 체육행사 유치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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