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산림조합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사벌면 목가리 게이트볼장에서 제7회 산림조합장기 원로조합원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게이트볼협회의 주관으로 상주시 전역에서 34개팀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조합원들의 체력을 증진과 조합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대회는 예선 전과 본선전으로 나눠 진행이 되어 우승은 신흥 팀, 준우승은 공검팀, 공동 3위는 남원, 화북 상오팀이 각각 차지했다.송재엽 상주시산림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의 격려와 참여속에 꾸준히 대회를 개최할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지속적인 대회개최 및 조합이 성장 할수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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