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2020년 12월 출소해 살고있는 안산시 와동에서 선부동으로 이사할 예정이다.현 거주지 건물주가 2년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강하게 요구해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다.그의 아내 신상정보까지 공유된 상태에서 이사 갈 경우 건물주 또는 주민들의 반발로 인해 계약이 파기 될 수도 있다.그가 이사갈 선부동 집에서 300m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불안해할 주민을 위해 조두순 집 인근 보도에는 태양광 조명 100개를 설치하고 안심 귀갓길 표지판 6개도 새로 설치된다.또한 혼자사는 여성의 집에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와 스마트 홈 카메라 등 여성 안심 패키지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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