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여고, 학교폭력 예방 체험 프로그램 및 생명존중 문구 공모전

포항여자고등학교(교장 민형규)는 학업중단 예방 집중 기간(10월 5일~11월 25일)에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2022 학업중단 예방, 학교폭력 예방 체험 프로그램 및 생명존중 문구 공모전’을 진행했다. 포항여고 Wee클래스, 학생안전부에서는 학업 중단을 미연에 방지하고 생명존중 의식 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생명존중 공모전을 실시했고,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의 선생님 자문 및 학교 구름다리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창체, 야간자율학습 시간을 이용해 교사들과 학생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사제동행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부모님, 친구와 함께하는 감성 캔들 홀더&티 라이트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원예 치료 프로그램’, ‘MBTI 나와 친구의 성격 유형 알아보기` 집단 체험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 심리학 읽는 영화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생명존중 문구 공모전을 통해 ‘존재 자체만으로 가치 있는 우리들’(1-3), 꽃봉오리여, 왜 수많은 날개를 펼치기도 전에 스스로 꺽이려 하는가 ’(1-5) 반별 생명존중 문구를 선정하여 생명존중 및 학업중단 예방 물품에 문구를 인쇄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학교 자문의 선생님을 초청하여 1학년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특강을 실시했으며, 학생의 기질 및 성격유형을 알아보기 위해 JTCI 청소년 단체 온라인 검사를 실시했다. 민형규 교장은 “학업중단 예방,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 시설을 점검하고 학생, 교직원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을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