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이 지난 29일 오전 동아백화점 쇼핑점 정문 광장에서 ‘코로나 일상회복, 사랑의 건강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랑의 김장나눔행사는 대경권 이랜드리테일이 지난 2010년 동아백화점과 한가족이 된 이후 13년동안 매년 지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랜드/이랜드복지재단이 후원하고 이랜드리테일과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사회복지협의회, 대구공동모금회 등 대구유수 복지단체기관이 주관했다.이날 담근 2300박스(5kg)의 김치는 지역내 독거어르신/장애인세대, 결식아동/청소년세대가정 등 총 2300여가정에 전달됐다.대경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 NC아울렛)봉사단은 2010년 동아백화점이 이랜드그룹의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부터 지역 유통업계 최대 규모인 950명의 봉사단원으로 구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지역소외계층대상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 ▲김장나눔 ▲연탄나눔 ▲불우·조손가정 무료문화행사진행 ▲다문화가정 후원 및 미혼모 가정돕기 ▲복지관 돕기 바자회 및 자원봉사 등이 있으며 대구지하철사고 및 팔달신시장·서문시장 화재 등 지역내 대형사건사고 발생시에도 성금 및 물품으로 1억원에서 10억원까지 대구시 및 대구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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