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주로타리클럽(회장 박호조)은 29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인 예티주간보호센터에 사랑의 후원 물품(130만원 상당) 전달과 김장행사에 참여했다.서경주로타리클럽은 이날 사물함, 책상, 신발장 등을 전달하며 이동설치까지 마무리 했다.박호조 회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기관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하며, 우리의 나눔이 발달장애인에게 작은 위안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서경주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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