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피아코스텍(주)는 기능성 스킨케어, 헤어&바디, 마스크팩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화장품 제조업체로, 최근 전라북도 전주 5대 농산물 중 하나인 미나리를 활용한 특허물질이 함유된 고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전주미나리는 전국 생산율의 30~40%로 차지하고 있으며, 전주시가 2020년부터 미나리를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을 정도로 각광받는 농산물이다. 미나리는 비타민 A, B1, B2, C가 특히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전주미나리를 활용한 특허물질은 전주시 산하기관인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의 특허물질 기술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전라북도 전주에서 자란 미나리의 잎과 줄기수를 추출하여 ‘미나리 에탄올 추출물의 분획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염증성 질환 예방 또는 개선용 조성물’로 특허를 내었다.(공개특허 10-2016-0078212)휴먼피아코스텍(주)은 미나리 특허물질을 활용해 프리미엄 브랜드 러스(LUS)에서 ‘전주 미나리 크림/에센스 마스크팩’과 ‘전주 미나리 미스트’를 출시하였다.전주 미나리 마스크팩은 피부 보습을 집중 케어해주는 크림 마스크팩과 피부 진정 및 수분을 케어해주는 에센스 마스크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2중(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인증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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