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대표팀 조규성(24)과 모델 지민주(19)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1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규성과 지민주가 소셜 미디어에서 맞팔로우한 것을 근거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지민주가 소셜미디어에 조규성의 등번호 9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는 주장도 했다.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확인한 바 없으며 사생활 부분은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조규민과 지민주가 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맞팔로우가 되어 있는 것과 함께,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게시물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1998년생인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 전에서 2골을 연달아 넣으며 폭발적인 기량을 뽐냈다. K리그1 전북 현대 소속으로, 지난 시즌 17골을 터뜨려 득점왕을 차지했다.2003년생인 지민주는 170㎝의 키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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