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1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지역 고3 청소년 및 중3 청소년을 45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올해 청소년 희망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울진군과 경북도가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수련관과 경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다.1부 행사는 축하공연(밴드 폰티펙스, 보컬 방준엽, 골든코리아 비보이), 학교별 장기자랑 등의 다채로운 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2부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윤형빈 씨를 초청해 개그맨, 격투기선수로서 도전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로 청소년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그동안 수능과 입시로 고생 많았고, 청소년 여러분이 울진의 희망이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에 선 여러분이 진로 선택에 있어 후회 없는 도전을 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꿈을 활짝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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