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 정보화 교육 1월 과정 수강생을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1월 교육과정은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탐구능력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학특강(3D 프린터) 과정 ▲컴퓨터의 기본사양 및 윈도우10에 대해 알아보는 컴퓨터 기초 과정 ▲스마트폰의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 사용법을 가르치는 스마트폰 과정 ▲문서편집을 위한 한글 과정 ▲사진, 동영상 편집 과정으로 운영한다.각 과정별 1주간 하루에 2시간씩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고 교육 신청은 7일부터 안동시청 정보통신과(054-840-6077, 5175, 6074)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안동시 관계자는 “디지털 정보 격차는 빈부 격차 못지않게 삶의 질과 직결 된다”며 “시민 맞춤형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모두가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하는 스마트 안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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