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코로나를 기점으로 주상복합 매물을 찾는 이들이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이후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모두 ‘주상복합아파트’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람들의 생활 반경이 축소되고 있다는 점과 건강과 안전, 그리고 같은 맥락으로 이어지는 ‘편의’를 중점으로 사람들의 주거시설 선택 조건이 변화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이러한 가운데, 특화 설계가 적용된 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가 지난 2일 분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초 고급 커뮤니티 특화 설계를 선보였다. 이곳은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어져 단지 내에 맘스스테이션, 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스카이라운지’까지 들어서 입주민으로서 특권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편의성, 효율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주상복합아파트는 해당 니즈에 완벽히 부합하는 주거 공간이다. 홍천은 서울 및 주변 강원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주택 노후도가 심해 이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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