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총교류회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와 지난 2일 적십자 대구지사 강당에서 북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벌였다.   이날 도시락 나눔활동에는 박윤하 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총교류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구북구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국,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 박윤하 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더욱 지쳐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분들에게 따뜻한 밥과 국을 통해 이웃의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총교류회는 2019년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 도시락 나눔활동 등 적십자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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