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알영로타리클럽이 7일 사랑의 김장김치를 직접 담궈 경주신장장애인협회에 김치 3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명숙 경주 알영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모두를 위하는 이웃사랑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나가겠다”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따뜻한 온정을 나눠 줘 감사하다”고 했다.한편, 경주알영로타리클럽은 경주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용봉사, 환경정화,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계층에게 방역봉사와 매년 이웃돕기 물품기탁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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