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일상의 행복과 건강이 빈틈없이 채워지는 군민 여러분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합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다짐’과 ‘노력’들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으로 이어졌고, 향후 4년, 미래 영양의 초석을 놓는 마음으로 크고 작은 일을 하나하나 챙겨 왔습니다. 생태와 농업의 가치를 선택한 민선8기의 철학이 지역의 힘(力)을 높이고, 군민의 힘(力)을 키우며, 영양의 강한 힘(力)을 보여드릴 것입니다.   올해, 우리 군정의 화두는 ‘더 가까이, 영양 행복시대’입니다. 대전환의 시기를 맞아 일상 어디에서나 민선 7기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행복 프로세스를 영양이라는 시간과 공간 안에서 모두가 함께 정착시켜야 합니다. 행복은 구체성이 있어야 하고 일상에서 군민 모두가 체감해야 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는 다섯 가지 원칙을 나침반으로 삼아 군정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지역의 희망을 미래에 담겠으며 둘째, 농업과 농촌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겠습니다. 셋째로는 영양다운 매력과 품격, 활력을 만들어내며, 넷째, 지속가능한 자족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법과 제도를 뛰어넘어 마음까지 어루만지겠습니다.   민선8기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군민들께서 자리할 것이며, 모든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영양’을 만들기 위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1% 특별한 영양’, ‘디스카운트 영양‘이 아니라 ‘프리미엄 영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올해 신년화두는 “동심만리(同心萬里)”입니다. 같은 마음으로 희망찬 영양을 만들어가기 위한 여정에 군민 모두가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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