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대구권광역철도사업으로 신설되는 '사곡역'을 '박정희 생가역'으로 개정하기 위해 명칭 변경에 나섰다.     대구권광역철도사업은 구미와 서대구역, 경산을 42분대로 연결해 '대구권'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사업이다.    사곡역 역명 개정으로 지난해 12월 국토부,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하고 단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의견 수렴후 14일 결정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시민 의견수렴 공고를 내고 사곡역사의 역명 개정에 대한 주민 제안을 받아 '박정희생가역', '박정희역', '정수역', '새마을역' 등을 접수한 후 '박정희생가역'으로 결정했다.구미시는 대구권광역철도사업과 사곡역 역사 신축이 완료되는 내년 말 이전에 역명을 개정할 방침으로 구미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열어 역명을 확정한 뒤 국가철도공단에 역명 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에 적정성 검토 결과를 제출해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가 개정 필요성을 검토한 후 역명 개정을 최종 결론짓게 된다.   한편 경북도와 대구시는 2024년 말까지 대구 시내버스가 구미와 김천까지 운행하는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도 도입해 대구 인근 공동생활권인 경북 8개 시군 간 공동번영과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생활권 사업도 폭넓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