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최근 신입생 대학 적응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적, 심리적 변화를 겪는 신입생들의 활기찬 대학 생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학생상담센터는 신입생들을 위해 ▲‘어서 와! 대학은 처음이지?’ 교우관계 활성화 ▲학과 선배 및 교수와의 만남을 통한 소속감 높이기 ▲미래지향적 로드맵 설정을 위한 전문 강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지난 15일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신입생들을 직접 응원하기 위해 캠퍼스를 다니며 ‘엄마가 간다’ 사진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신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벤트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총장님께서 따뜻한 엄마의 모습으로 등장해 너무 놀랐고 직접 안아주실 때 눈물이 왈칵 쏟아질 뻔 했다”고 말했다.남성희 총장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첫 시작을 응원하고 이들이 사회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졸업생으로 성장하기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