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여행 가고 싶은 문경’의 도시 이미지 확립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그우먼 박소영씨를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소영 씨는 임기 1년간 ▲시 관광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에 관한 사항 ▲주요 관광 홍보와 이를 위한 홍보물 제작 참여 활동 ▲찻사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관련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맡아 활발한 홍보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박소영씨는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우먼으로 출신으로 2012년 제11회 KBS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고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유투브 등에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활발한 활동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위촉식에서 박소영씨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계시는 문경은 방문할 때마다 늘 고향같이 애착이 가는 곳”이라며 “다시금 관광 홍보대사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문경의 관광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현국 문경시장은 “박소영씨의 활발한 시정 홍보 활동을 기대하며, 문경시 역시 관광 홍보대사가 문경의 우수한 관광자원 홍보를 활발히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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