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가 11일 마약범죄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마약 범죄 예방을 당부했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 범죄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에서 마약 범죄 예방의 일환으로 “NO EXIT(출구 없는 미로)”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활성화되어 마약이 우리 삶과 멀지 않은 심각한 사회 문제임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캠페인 홍보를 위해 지난 10일 김태현 청송경찰서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은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음 주자로 윤태승 청송소방서장과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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