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37명 발생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737명(국내 735, 국외 2명)이 늘어 누적 143만9925명이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604→ 596→ 630→ 250→ 657→ 1040→ 830→ 732→ 598→ 576→ 277→ 649→ 893→ 737명이다. 1주일 하루 평균 636.6명이 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37명, 포항 133명, 경산 130명, 경주 64명,칠곡 46명, 안동 36명, 영주 34명, 김천 27명, 영천 22명, 문경 20명, 상주 18명, 예천 16명, 성주 11명, 영덕 8명, 의성 6명, 청도 5명, 울진 5명, 군위 4명, 영양 4명, 봉화 4명, 고령 3명, 울릉 2명 등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나와 누적 2112명이 됐다.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0명이 입원해 47.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재택치료자는 33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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