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독도와 울릉도 일대에서 열린 `장애학생 독도 프로그램`에 독도수비대 특별 직업체험과 연계한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경북도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경북도 내 특수학교재학생,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훈련생, 보호자 및 특수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 독도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한 스트레스 완화와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도와 울릉도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미션 활동으로 구성된 ‘독도수비대 포레스트고(Forest Go)’, 나라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목재 활용 숲공예 ‘I♡DOKDO 우드스트링아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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