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25일 영덕울진축협 울진유통센터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아카데미 수료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기초역량 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이수한 15개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수료증 전달과 그동안의 교육의 성과를 살폈으며, 합동∙협업 워크숍을 통하여 협업 아이디어 발굴 및 소액지원사업 연계∙지원을 약속했다.울진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친환경공동체를 통한 활력 넘치는 울진을 비전으로 사람과 조직을 통해 농촌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자립형 혁신거점 육성 전략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국비 49억원, 군비 21억원 등 총 7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친환경공동체 인재 양성, 역량 강화 및 운영 활성화 사업을 운영 중이며 기초역량 강화 아카데미 교육은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 및 액션그룹 역량 강화 등의 내용으로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총 7회의 교육이 진행됐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워크숍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특화사업의 육성, 공동체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성장의 기반 구축을 위해 액션그룹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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