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씨(대표 윤영희)는 30일 200만원의 장학기금을 (재)안동시장학회에 전달했다.㈜이티씨는 2050탄소 중립화를 위한 성장 산업인 그린뉴딜,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스마트 상·하수 처리시스템의 계측제어와 자동제어(PLC)사업에 특화한 기술 선도회사이다. 기업이윤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지역에 뿌리를 내린 중소기업이다. 특히,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활동으로 2017년부터 지역우수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왔다. 이번 7회차 기부를 합한 총 누적 기탁액은 1100만원에 이른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으로 시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안동시장학회 기부자 명예의전당에 등재되기도 했다.㈜이티씨(대표 윤영희)는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티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린다”라며 “기탁 성금이 지역의 우수 인재양성에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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