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 다음 달 12일 개봉한다.`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편으로, 전편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속편이다.이 시리즈의 5·6편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가 악당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으려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예순이 넘은 톰 크루즈가 이번 편에서도 대역 없이 직접 모든 액션 연기를 소화해 주목된다.최근 나온 예고편에서는 그가 오토바이와 함께 절벽에서 떨어지고 기차 위에서 상대와 맨주먹으로 싸우는 장면 등 고강도 액션이 공개되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최근 출연한 모든 영화를 여름 극장가에서 선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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