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칠곡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5개 기관 연합으로 학교 주변, 번화가 등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및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신·변종 룸카페를 비롯, 일반음식점, 편의점, 동전노래방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등 청소년 보호 스티커 미부착 업소를 점검했다.    또, 업주 및 종업원에게 청소년보호법에 근거한 준수사항을 전달과, 또한 음주, 흡연 행위 계도와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 등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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