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에서는 깨끗한 내 고장 이안면 가꾸기 운동 하나로 2023년 ‘CLEAN 이안면’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6월~11월까지 이안면 전구역 정화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2일, 이안면 자연보호협의회원, 마을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이안면 여물천 일대 쓰레기 수거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안면 자연보호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환경 감시단 활동 등 꾸준한 선행으로 지역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권면희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하천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깨끗한 이안면 가꾸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점근 이안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이안면 가꾸기 운동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해주신 모든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CLEAN 이안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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