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칠곡군 2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칠곡군 2개소(지천면 신3리·약목면 덕산리)에 ▲안전시설 정비(재해예방, 노후위험시설 보수, CCTV 설치)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상하수도 지원, 재래식 개량 및 공동화장실 확충) ▲주택정비(노후불량주택 수리 및 빈집 정비)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의 사업을 각 지역의 특색과 여건에 맞게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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