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는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IP 바로지원’사업 을 접수 받는다. 특허청과 경북도가 창업초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글로벌 특허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기업의 중장기 R&D 방향과 IP전략 수립등 핵심기술 관련 특허권 확보에 도움주는 컨설팅 기반 사업으로 기간은 오는 20일 까지다. 현재 상반기 20개사가 선정돼 글로벌 특허분석을 통한 기술개발 동향을 바탕으로 자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경쟁사와의 기술적 차별화를 위한 심층 컨설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이 사업은 100일 동안 총 8회 전략회의를 통해 진행되며, 이외에도 지재권 교육, 인증확보 및 연계지원을 위한 사업안내 등 다양한 컨설팅 제공과 사업종료 시점에서 지원기업 모두는 자사의 신규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부터 등록까지 확보토록 지원한다. 서부 지식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3:1 사업 경쟁률을 통해 중소기업의 IP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였다. 하반기에도 우리 중소 기업의 핵심기술 및 특허권 확보를 바탕으로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서부지식재산센터(T.054-454-6613, https://pms.ripc.org)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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