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태권도시범단이 파워풀대구페스티벌 경연퍼레이드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범단은 익숙한 음악에 맞춘 화려한 발차기와 격파 시범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태권도 동작을 기본으로 한 태권무를 통해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7일 시범단 학생들은 신일희 계명대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학교를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며 상금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학교와 후배를 생각하는 그 마음은 어떤 상보다 큰 의미를 가지고 이 기부금은 더 큰 가치를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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