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웰빙 뷰티브랜드 바이피토가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비건 성분으로만 만든 제품에 부여할 수 있는 비건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인증한 제품은 바이피토 레스트포 로맨스 뽑아쓰는 마스크팩과 앰플크림 2종류이다.해당 비건 제품을 기획한 바이피토 공동대표 박희원은 현재 임신 9개월 차로, 임산부의 입장에서 가족들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유해물질을 배제한 비건 성분으로만 화장품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레티놀이나 포름알데히드, 파라벤과 같은 임산부에게 유해한 성분들을 철저히 배제하고, 비건 성분들 중에서 미백과 주름개선, 진정효과, 보습을 제대로 해줄 수 있는 성분들을 검증했다.또한 바이피토는 뽑아쓰는 마스크팩을 통한 일회용 비닐 사용 절감과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FSC인증 포장재 사용으로 클린 뷰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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