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갈비 전문점 ‘육장갈비’이 평수 및 테이블 숫자에 맞춘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육장갈비는 매장의 규모와 테이블 개수에 따른 창업 비용을 차등 설정한다. 입지조건을 비롯해 매장 규모에 관계없이 획일화된 창업 비용을 제시하는 일부 고기집 프랜차이즈와 다른 제안 방식이다. 30평 15개 테이블 기준부터 50평 25개 테이블 기준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 및 주방설비와 집기 부문으로 나눈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한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큰 평수와 많은 테이블 숫자를 확보하는 매장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자신들이 원하는 평수와 창업 비용 설정이 가능해서 부담도 줄어든다.육장갈비는 최근 매달마다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인천계산점의 신규 창업에 이어 발산역점도 오픈이 임박했다. 육장갈비는 양념을 바탕으로 한 고기 메뉴를 구성해서 제공한다. 일반적인 구이전문 고깃집들과 차별화를 선보이면서 자체 소스와 숙성 방식 등의 적용을 통해서 가장 특색 있는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또한 다양한 메뉴 라인업을 통해서 고객의 기호를 폭넓게 충족시키면서 창업 아이템으로써도 인기가 높다.육장갈비는 지속적인 가맹 사업 확장을 실현하는 중이다. 특히 ‘육장갈비’는 창업자들은 브랜드가 가진 맛의 경쟁력과 비전, 차별화 외에도 ‘창업 비용’ 부분에서 큰 관심을 갖는 중이다.육장갈비의 관계자는 “고깃집은 창업 비용이 비쌀 것이라는 편견이 존재한다. 이제는 고기집도 맞춤형 창업의 시대다. 각 평수나 테이블 개수에 맞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제시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한편 육장갈비는 원팩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를 최소화시키고 있다. 또한 신선한 원육을 특제소스로 직접 가공해 낮은 원가로 각 매장에 공급한다. ‘육장갈비’는 창업 비용뿐만 아니라 운영비에 대한 부담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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