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자체들이 인구감속, 절벽현상, 저출산 문제 등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많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성남시는 청춘남녀 미혼남녀 대상으로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커플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가자 80% 이상의 만족을 보인 바 있다. 다른 지차체들도 결혼 장려 사업을 계획 중이다. 이 가운데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솔로, 싱글 직장인을 대상으로 '솔로 직장인 한자리에 솔직한 파티'를 개최한다. 전주 지역 결혼정보업체 '소개팅시켜주는 지인'과 광고대행사 '블로미'를 운영 중인 고우석 대표는 코로나 이전부터 전라북도 지역 직장인 솔로 모임카 페를 운영해온 바 있다. 소규모로 와인, 커피 미팅이나 솔로 싱글들에게 소개팅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다 코로나 해제로 이번 솔직한 파티를 기획하게 됐다. 소개팅시켜주는 지인이 주최하는 이번 솔직한 파티는 전라북도 전주 지역 3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별 커플매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고우석 대표는 "이번 행사는 커플매칭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해 요즘 세대가 원하는 자만추를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참가자들 중 커플이 되지 못하더라도 재참여 의사 충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8월 개최 예정으로 현재 홈페이지 제작을 비롯해 전단지, 현수막,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채널을 통해 홍보를 준비 중이다. 고 대표는 "수익창출을 우선으로 하기 보단 전라북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하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