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靑馬) 선생 떠나셨고이래저래 망설이다1969년, 다시 찾은 겨울원효로옥수수 차 한잔 얻어먹고달빛 따라 오던 길어째 이 길이, 너무 따분해서마, 그만둘까 싶어서그길로 좋이 스무 해도 넘게딴 길만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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