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 칠곡군농업기슬센터에서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홍보와 먹거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칠곡미식회’(먹거리 품평회)을 개최했다.칠곡미식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와 함께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하였고 11개의 업체가 최종 심사를 받았다.품평회는 이원일 셰프를 비롯해 이상승 칠곡군의원, 강대웅 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전문가와 내부위원 등 총 5명이 심사를 맡았다.    참여 업체가 요리한 각양각색의 음식을 대상으로 객관적인 평가와 전문적인 컨설팅을 진행해, 이번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 입점 될 4개 업체 (주) 한미식당, 오거리식당, 닭꼬치떡복이, 오븐마루 풍경) 선정했다.또한 식당부스추첨은 9월초 예정이며 이번 대축전 먹거리 부스는  일반먹거리식당 21개소, 테이크아웃 15개 총36개가 설치된다.한편,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칠곡 참외 에이드’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돼, 축제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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