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은 못 할거라는 편견이 장애입니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창의문화센터 1층 깃듦까페에서 '온(ON)울림 마음을 열고 울림을 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장애인 인식 개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3년도 장애인분과 기획사업으로 관내 장애인들의 역량강화 및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직접 그린 그림과 공예품, 캘리, 서각 등을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 첫날 장애인 시설·기관·단체 작품출품자, 장애인분과 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고, 창의문화센터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일 수 있었던 좋은 취지의 행사인 것 같다”며 “전시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군민들과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