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최근 입은 패션 자켓이 주목받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최근 ‘개 식용 종식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 당시 디자이너 브랜드 엣드맹'(Ét demain) 자켓을 입고 등장했다. 김건희 여사가 착용한 자켓은 젠트라 울을 사용해 엣드맹만의 단정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흔하지 않는 장식 단추를 포인트로 고급스러운 자켓 느낌을 준 국내 패션 스타트업 브랜드 엣드맹 ‘003 젠트라 울 투 버튼 자켓’(003 Zentra Wool Two-button Navy Jacket)이다. ‘엣드맹’은 불어로 ‘그리고(Et) 내일(demain)’을 의미하며, 변하지 않는 일상 속 꾸준한 타임리스 아이템을 미적으로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일상적이고 자유로운 느낌 속에서 우아함과 격식을 잃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김건희 여사는 지난 3월 동대문의 한 K패션 쇼룸을 직접 방문해 ‘003 젠트라 울 투 버튼 자켓’을 직접 구입하며 신진 디자이너들을 격려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엣드맹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가 구입 당시 신진다이너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착용도 약속했는데 엣드맹 자켓을 입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엣드맹은 앞으로도 시즌별 트렌디한 신규 제품들을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