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언식)는 지난 7일 롯데시네마 영주점에서 주요 내빈과 회원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 워크샵'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샵은 올 한해 유독 심했던 더위와 장마에 지친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쉼과 힐링의 시간으로 계획됐으며, '너와 나의 행복한 소통(DO에듀케이션 양바울 대표)'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달짝지근해' 영화관람으로 진행됐다.최언식 회장은 “올해 진행하는 본 협회의 공식행사의 첫 번째 시작을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부디 오늘 워크샵을 통해 무더운 여름 지친 마음과 몸을 추스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영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현재 330여 명의 회원들이 소속돼 지역 사회복지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대표단체로서 회원들의 역량강화와 복리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