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신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신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금 사업 중 밑반찬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 및 추석을 맞이하여 情나눔 사업(브레드♡행복센터)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임병일 민간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에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결정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사업을 많이 추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에 손태국 신녕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와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