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는 지난 22일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울진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본 행사와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도 병행했다.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을 비롯해 강윤석 소방행정자문단장, 김종태 소방안전협의회장, 남종석·김영숙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60여명이 동참하여 마음을 전했다.한 서장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에게 함께 사랑을 전했으면 좋겠다. 안전한 명절을 위해 화재예방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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