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간호학과 학생회가 25일 강산관 앞 광장에서 현장 실습 등으로 중간고사를 미리 댕겨 치르는 학생들을 위해 ‘밥 먹고 뉴런 온:ON’ 이벤트를 펼쳤다.   간호학과 학생회는 이날 아침 등교하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위해 밥버거를 제공하며 '중간고사 준비 홧팅' 구호를 외치며 격려했다.    아울러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강의실을 방문, 문구류와 간식류를 전달하는 ‘으라차차 중간고사’와 공부 플래너를 작성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학생들을 선발해 교내 까페 커피 쿠폰을 선물하는 ‘온:ON 동네 공부 자랑’ 이벤트도 중간고사 기간 내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덕 간호대학장은 “시험 준비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 싶어서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서로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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