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통면은 ‘3천 냥의 행복 + 희망 더하기’ 행복금고 기부 릴레이가 줄을 잇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조동형 말밭농장 대표와 권호산 장원농장 대표가 정기기부에 참여해 연 240만 원과 120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행복금고 활성화를 위한 ‘3천 냥의 행복 + 희망 더하기‘ 모금활동을 진행한 지 한 달이 지난 지금 기부 릴레이 9호까지 기부자가 나왔고, 기부액은 일시기부 총 310만 원 및 정기기부 월 3천 원부터 20만 원까지 다양하게 기부가 이루어졌다. 조동형 말밭농장 대표는 “뜻깊은 일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기업이 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