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직전 대구·경북 시중에 공급된 화폐는 지난해보다 1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7일 추석 연휴 직전 10영업일(9월14일~27일)간 금융기관 등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에 공급한 화폐(순발행액)는 4915억원으로 전년(4352억원)보다 563억원(12.9%) 증가했다고 밝혔다.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는 지난해에 비해 연휴 기간이 4일에서 6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