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창업 프랜차이즈 '고기싸롱'은 최근 93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브랜드 관계자는 "하반기 창업시즌을 맞아 가맹 계약이 빠르게 체결되고 있다"며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가맹 문의 및 상담 진행 상황을 고려할때, 빠르면 다음달 10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고기싸롱은 삼겹살, 주먹고기, 돼지양념구이 등 돼지고기와 닭갈비, 치킨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고깃집 브랜드이다. 저온 숙성육 및 숯불 사용으로 고기 맛을 극대화했으며 고기류 이외에도 각종 쌈채소,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샐러드바를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매장 외관 및 내부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고객 편의성을 고려한 매장 동선, 쾌적한 내부 환기시스템 등으로 인해 가족 외식, 직장 회식 등 각종 모임 장소로 최적화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고기싸롱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에 무한리필 고기집을 찾는 고객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자사 가맹점 한곳은 C급 상권, 40평대 무권리 매장에서 월 매출 2억원을 돌파했고 전체 가맹점들의 평균 매출도 9500만원대"라고 말했다.이어 "대림썬프라자점을 비롯해 9개 가맹점이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되어 있다"며 "가맹 계약만 하고 끝이 아닌, 가맹점 오픈 전후로 철저한 교육 및 지원으로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공창업을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한편, 고기싸롱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